[시사저널e] ‘연구소기업’으로 대박 꿈꾸는 공공기관···한전, 3년 새 13개 벤처 공동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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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01 11:09:43 조회수 53
이외에도 연구소기업 플랫폼앤(신청기업 크로센트)은 한전이 보유한 관련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전력 빅데이터 AI(인공지능) 플랫폼과 프로슈머(DR) 서비스를, 한전엔지니어링(중앙산업 외 3개사)는 공장제작 현장조립 철탑 기초, 가공송전선로 감시시스템 등을 제품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전은 앞서 지난 2018년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특허와 프로그램, 설계도면, 노하우 등 연구개발 기술을 제품 상용화하는 에너지 분야 벤처기업 육성 차원에서 연구소기업 선정, 공동 설립해왔다. 

연구소기업 설립 첫해인 지난 2018년 한전은 전력설비 순환전류 제거기술과 계량오차 측정기술을 사업화하는 총자본금 15억원 규모(한전 출자 현물  3억원)의 한국에너지솔루션㈜을 공동 설립하는 한편, ㈜아이티알(자가전원 센서를 이용한 전력설비 고장감시 및 상태 진단 사업화)과 구조실험네트워크(구조 및 재료실험 대행 컨설팅) 등 모두 3개 연구소기업 설립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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